2019. 11. 3. 13:56ㆍFUN/Review
에어 팟 2세대와 에어 팟 프로까지 출시된 이 시점에
저는 에어팟 1세대 개봉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애플(Apple) - 에어 팟(AirPods) 1세대
사실 지금으로 부터 딱 1년전 블랙 프라이데이 때 저렴하게 구입했었어요.
이맘때만 해도 에어팟은 1세대뿐이었죠.
불과 1년 만에 고물이 되어 버린 느낌이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Apple 에어팟 2세대 유선 충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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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직구로 구매했었던 것 같습니다.
몇 주 만에 홍코에서 도착한 포장지를 뜯고 에어 팟을 꺼내보았습니다.
엥?
왜 박스가 두 개인 거지???
싸구려 고무 케이스도 같이 보내주셨군요.
이게 뭐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새로운 에어 팟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보호해줘야 하니깐 너무 고마웠어요.
드디어 나도 콩나물을 써볼 수 있게 되었네요.
1년 전 아이폰 XS를 구매하고 사용하면서 3.5mm 잭이 없어서 유선 이어폰 없다 보니
결국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는 게 속편 하다고 생각했어요.
( 그전에 저는 아이폰6를 사용했습니다. ;; )
애프터 샥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여름에는 괜찮았으나 겨울에는 옷에 걸려서 많이 불편하다 보니
이어폰 형태의 블루투스 기기가 결국 필요하더군요.
일단 서비스로 같이 온 공짜 고무 케이스를 한번 볼게요.
네 그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할 말 없는 비주얼
에어 팟 1세대를 개봉하기 전 여기저기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괜히 이거 정품 맞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A1523 A1722 A1602..
뭔 소리여..
다른 건 모르겠으나 2018년 9월 제조한 제품이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용하면 됐죠
비닐 포장을 제거하면 에어 팟 제조공장의 냄새가 풍깁니다.
음.. 자본주의..
작은 박스 안에 알차고 심플한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에어 팟 케이스 본체의 모습이죠.
반투명 비닐을 뜯어봅니다.
귀엽다..
흰 계란 같아..
그럼 열어 봐야겠습니다.
에어 팟 케이스의 뚜껑 부분을 열어젖히면 에어 팟이
깔끔하게 보관 되어 있습니다.
역시 새 제품을 개봉하는 건 언제나 기분이 좋아요.
Apple 에어팟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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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부분의 충전잭을 연결해봅니다.
아무래도 케이스에 스크래치가 생길까 봐 신경 쓰이네요.
일단은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까지는 검은색 고무 케이스 커버를 착용해 주었어요.
박스에는 8핀 충전 USB가 동봉되어 있어요.
지금은 동생에게 주고 이어폰이 없이 지내고 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에어 팟 프로가 국낸 정식 발매하면 구매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MV7N2KH A 블루투스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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