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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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합천(Hapcheon) 땅개미 해장국(Hangover Soup)
합천에서 합천 영상 테마파크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합천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해장국 집에 가보았습니다. 이곳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가기 위해 별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진짜 정말!! 맛있었던 뼈해장국 제가 살면서 먹어 보았던 뼈해장국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사진찍으러온 저에게 넉넉히 챙겨주셨던 사장님의 인심에 정말 너무 감사했었어요. 벌써 6년전이지만 기억에 남는 맛집이었습니다. 다행히 사진을 찍어놓길 잘했어요. 혹시나 경남 합천 정류장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터미널 건너편 땅개미 해장국 추천드립니다.
2019.11.07 -
2013.12.27 합천(Hapcheon) 버스정류장(Bus Terminal)
2013년도 경남 합천 버스정류장입니다.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출발하여 드디어 도착한 합천 버스정류장입니다. 합천에는 팔만대장경으로 유명한 " 해인사 " 와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 합천 영상 테마파크 " 가 있는데요. 저는 오늘 합천 영상테마파크로 가기 위해 왔습니다. 정말 시골에 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합천 정류장에는 합천의 관광지가 자세히 나와있어요. 다시 대구로 돌아가야 하니 미리 배차를 알아봅니다. 시골의 경우 배차 간격이 길거나 불규칙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알아보아야 합니다. 합천 영상 테마파크롤 가려면 평학선행 버스를 타야 하는데 배차간격이 1시간이다 보니 기다리는 동안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2019.11.06 -
2013.12.27 고령(Goryeong) 시외 버스정류장(Bus Terminal)
해당 사진들은 2013년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합천으로 가는 버스 이동 중 중간에 경유한 경북 고령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대가야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정말 시골에 왔네요. 혼자 이렇게 멀리 여행온건 처음인 것 같아요. 처음 보는 생소한 환경을 많이 경험해 보는 것 같아요.
2019.11.05 -
2013.12.27 대구(Daegu) 서부정류장(Bus Terminal)
2013년 대구 서부정류장 앞 성당 네거리입니다. 벌써 6년 전이니 많은 곳이 바뀌었겠네요. 길은 건너 서부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난생처음 와본 대구 서부정류장 저는 서울 사람이다 보니 이곳에는 처음 와보았습니다. 왠지 서울 남부터미널 같은 느낌이네요. 대구 서부정류장은 대구의 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서울에서 고속터미널 같은 곳이죠 오늘은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경남 합천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서부 정류장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3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입구가 어디지 대구에서 합천으로 가는 버스표를 끊고 기다렸습니다. 중간에 경상북도 고령 시외버스터미널을 한번 경유해서 갑니다. 버스표를 끊고 기다리기로 합니다.
2019.11.04 -
2013.12.27 대구(Daegu) 이곡역(Yigok Station) ( 2호선 )
2013년도에 다녀온 대구 여행기입니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2호선 이곡역입니다. 오늘은 대구를 떠나 경상남도 합천까지 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길을 나섰습니다. 대구였지만 날씨가 정말 추웠던 이른 아침 서부 정류장으로 가기 위해 이곡역 3번 출구 앞에서 805번 버스를 기다렸어요. 대구 이곡역 앞 버스정류장 평화타운 버스정류장 앞 당시에 서울은 실시간 버스정보가 나오는 곳이 많지 않았는데 대구는 실시간 정보가 나오는 시스템을 보고 너무 편리하다고 생각했어요. 8 정거장 정도만 가면 되겠네요. 곧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장소별로 글을 분류하여 작성할 예정입니다. 나중에 편리하게 찾아보기 위함입니다.
2019.11.03 -
2013.12.26 대구 옹기종기 행복마을
본문의 사진들은 2013년도 촬영 사진이기 때문에 현재와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구 동촌에는 옹기종기 행복 마을이라는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당시에 옹기종기 행복마을이 막 조성되었을때라 아는 사람들도 없었고 당시 네이버에서도 다녀오신분들이 몇 분 안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대구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된곳인데 알록달록한 느낌이라 한번 가보고 싶어서 가보았습니다. 당시에 제대로된 지도도 없어 여기저기 물어보며 겨우 찾았던 옹기종기 행복마을 생각 보다 횅~~~ 해서 실망했던 첫인상 하지만 벽화가 정말 얼마 그린 지 안되어서 낙서도 없고 깨끗했습니다. 옹기종기 행복마을의 특징은 단순한 그림뿐만 아니라 벽 전체를 한가지 색으로 칠해져 있는 특징을 가진 벽화마을이었어요. 이전 김광석 거리랑도 조금 많이 다르..
201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