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은 2014년 1월 18일 촬영된 사진입니다. * 동대문 두타 옆에 두타보다 더 오래된 쇼핑몰이 있습니다. 동대문 밀리오레죠. 설립일이 1998년도네요. 한창 H.O.T, 핑클, 유승준 나올 때 생긴 곳입니다.

* 이 사진들은 2014년 1월 18일 촬영된 사진입니다. * 평일이지만 북적북적한 동대문 거리를 건넙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상가를 지나면 동대문에서 정말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산타워(두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동대문 두타는 제가 중학생이였던 1999년에 설립되었네요. 저도 옷사러 왔던 기억이 납니다. 동대문에서 두타, 밀리오레, 프레야타운은 3대 쇼핑몰 중 하나였습니다. 중학생 때 왔을 때와 두타의 건물은 모양이 변한 게 없어요. 그때 그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때 동대문 쇼핑몰들 강매, 덤탱이 이슈화되어 동대문을 문제점들이 인터넷과 뉴스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돌렸습니다. 당시에 옷잘입고 흥정 잘하면 싸게 사고 옷 못 입고 호구처럼 보이면 덤탱이 쓰고 간다는 말..

* 이 사진은 2014년 1월 18일 촬영된 사진입니다. * 5년 전.. 동대문 8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동대문의 서울 4대 문 중 하나인 " 흥인지문 "을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날씨가 워낙 추워서 빨리 찍고 가야겠습니다. 금자탑 학원을 왜 찍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니 웹툰 " 목욕의 신 "에서 목욕탕 이름이 금자탑인데 이름이 똑같이서 찍었던 것 같네요. -0- 숭례문(남대문)과 흥인지문(동대문)은 서울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문화재입니다. 둘 다 큰 길가 중앙에 있다 보니 버스나 차량을 타고 지나다니다 보면 자주 보게 되는데 돈의문(서대문)의 경우는 일제시대 때 도로확장을 하면서 완전히 사라져서 현재는 볼 수 없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보물 제1호 서울 흥인지문은 1398년(태조 7년)..

* 해당 사진은 2014.1.18 촬영된 사진입니다. *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앞 청계천에 왔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오간수교 주변 지역을 찍어서 사진을 남겨 보도록 할게요. 포스트를 쓰고 있는 현재 2019년에서 벌써 5년 전의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간수교와 가자 가까운 지하철역은 동대문역 8번출구 바로 앞입니다. 반대편은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이렇게 평범한 사진을 왜찍어서 올리는 이유는 10~20년 후에 이 사진을 볼 때는 정말 많은 것이 바뀌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외국의 경우는 건물이 바뀌는 경우가 정말 흔치 않지만 한국의 경우는 건물이 몇 년만 지나도 금방금방 바뀌다 보니 사진을 이렇게 찍어두고 10년만 지나도 엄청나게 많은 것이 바뀌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11월 1일 사진입니다. 이곳은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 입구입니다. 저도 아주 잠깐 일했었지만 다 같이 협동하며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 힘들었던건 역시 방진복 입은 상태에서 화장실 가는 게 ㅠ.ㅠ

2014년 1월 10일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새벽 3시 용산역에서 집 사이에는 한강대교를 꼭 지나가야만 합니다. 이날은 새벽 3시 영하 11도 바람은 크게 불지 않았지만 상당히 찬기운이 느껴지는 날씨였습니다. 택시 타고 가려다가 새벽 3시에 언제 사진 찍어보겠냐는 생각에 카메라를 꺼내고 길을 걸어봅니다. 지금은 또 모양이 바뀌었던 것 같더라고요. 파도 모양의 조각상 이렇게 찍으면 등에 날개가 달린 것처럼 찍히겠죠?? 이곳은 버스정류장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렇게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다만.. 바로 앞 도로가 항상 우회전하려고 하는 차들이 줄지어서 서있는 곳이라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며 운동할 수 있는 용기도 같이 필요해요. 방금 보셨던 자전거를 열심히 돌리..